시부야의 유명한 팬케이크 가게를 찾았다. 오픈 시간에 거의 맞추어 갔는데도 45분 정도 기다린 끝에 들어갈 수 있었다! FLIPPER’S라는 가게. 가게의 외관도 아주 귀엽다. 대부분 인바운드 여행객들이었는데, 여행 와서 고향의 음식이 먹고 싶어졌던 걸까? 리뷰도 가격에 비해 아주 좋다는 리뷰가 대부분. 

음료 한 잔씩, 그리고 메뉴 하나씩. 나는 치킨이 들어간 팬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여러분께는 기본적인 폭신폭신한 팬케이크를 추천한다. 나는 그냥 고기가 먹고 싶었을 뿐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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