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의 유명한 팬케이크 가게를 찾았다. 오픈 시간에 거의 맞추어 갔는데도 45분 정도 기다린 끝에 들어갈 수 있었다! FLIPPER’S라는 가게. 가게의 외관도 아주 귀엽다. 대부분 인바운드 여행객들이었는데, 여행 와서 고향의 음식이 먹고 싶어졌던 걸까? 리뷰도 가격에 비해 아주 좋다는 리뷰가 대부분.
음료 한 잔씩, 그리고 메뉴 하나씩. 나는 치킨이 들어간 팬케이크를 주문했는데, 여러분께는 기본적인 폭신폭신한 팬케이크를 추천한다. 나는 그냥 고기가 먹고 싶었을 뿐이기에..
키타센주 역에서 도보 20분정도 걸리는, 숨은 이자카야를 발견했다! 신선한 해산물과 술이 먹고 싶었는데, 정말 찾기 힘든 곳에 맛집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찾아가 본 곳. 아마 주민들은 잘 알고 있는 가게일수도? 가게이름은 さかなや 市場食堂(사카나야 이치바쇼쿠도우). 맛있었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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