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야기
일본 이직이야기 : 이직 준비 60일차, 드디어 내정을 받다!
이직 성공, 내정을 받다 이전 직장을 퇴사하고 새로운 직장의 내정을 받기까지 꼬박 60일이 걸렸다. 돌이켜보면 정말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퇴사 이후에 금방 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는데, 생각보다 진전 없이 시간만 지나간 탓에 중간중간 멘탈이 나가기도 했다. 무사히 면접을 거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이직 후 두 달간 더보기…
이직 성공, 내정을 받다 이전 직장을 퇴사하고 새로운 직장의 내정을 받기까지 꼬박 60일이 걸렸다. 돌이켜보면 정말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퇴사 이후에 금방 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는데, 생각보다 진전 없이 시간만 지나간 탓에 중간중간 멘탈이 나가기도 했다. 무사히 면접을 거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오늘은 이직 후 두 달간 더보기…
“자신을 믿어라. 그러면 당신의 일에 대한 믿음도 함께 따라올 것이다.” 루돌프 누레예프 일을 그만 둔 이후로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지만, 진전 없는 날들이 계속 되었다. 매일 수 건에서 수십 건의 메일과 전화를 통해 구직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함과 울적함이 조금씩 조금씩 내 마음에 쌓여 더보기…
이번 글에는 인재 파견 회사를 이용한 이유와 여러 파견 회사를 경험하고 느낀 점과 그 후기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 왜 파견 업체를 통해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가? 일본에서 이직을 준비하는 경우, 대부분은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곳을 찾는 분이 많다. 아무래도 비자 연장에 차질이 없고 안정성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물론 나도 안정성을 더보기…
굉장히 개인적인 주저리 주저리 글입니다. 답답해서 남기는 글이라 읽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이직은 힘들어 이직을 준비한 지 벌써 1개월하고도 1주일이 더 지났지만, 아직까지 괜찮은 회사를 찾지 못해 끙끙대는 매일이다. 등록한 파견 회사만 5군데를 넘었으니, 하루종일 구직활동만 하다 보면 어느새 저녁, 어느새 잘 시간, 어느새 다시 아침이 밝아온다. 가끔은 찾아보는 것도 더보기…
2022년 3월, 일부 코로나로 인한 제한이 풀린 시점에 곧바로 일본에 와서 하코네에서 1년을 근무하고, 2023년 4월부터 도쿄로 이사해 IT기업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다시 1년 조금을 근무하고, 지난 달에 그만 두어 두 번째 이직을 준비하는 지금. 처음에는 군 전역 후 첫 취업인지라 그저 일본에 가기만 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첫 이직 후에는 드디어 더보기…
오늘은 일본 현지에서 미경험자로 IT엔지니어로 이직한 배경과 준비한 것들, 그리고 이직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1. 이직을 생각한 이유 저는 2022년 3월, 호텔/료칸 서비스업 신졸전형으로 일본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코로나로 인한 입국 규제가 어느 정도 완화되고 일반 관광이 아닌 취업 등으로만 일본에 올 수 있었기에.. 일본으로 넘어 오는 것조차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면접 더보기…
일본 취직을 희망하시는 많은 분들이 오는 업계가 서비스업, 대표적으로 호텔 서비스업과 공항 지상직이 있지요.그 중에서도 호텔 서비스업은 해마다 상당수의 한국 분들이 취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서비스업을 하시던 분들도 계실 테고, 서비스 경영 쪽을 전공하신 분도 많이 진출하십니다. 본 업계는 일본 취업에 필요한 조건이 그렇게 까다롭지 않아 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