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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먹다
네즈 우동 맛집 카마치쿠「釜竹」에서 가마아게 우동을!
도쿄메트로 치요다선 네즈 역에서 도보로 5~10분 내외로 갈 수 있는 우동 맛집 카마치쿠에 다녀왔다. 오픈 시간에 맞추어 갔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기에 배가 너무 고팠다! 생각보다 줄이 너무 줄어들지 않았는데, 직접 면을 뽑고 한 더보기…
도쿄 아다치 구에 위치한 코나스 커피(Kona’s Coffee)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도심부와는 꽤 떨어져 있어 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이 방문하기에는 거리가 있습니다. (주위에 볼거리도 얼마 없기도 하지만..)
그러나 제가 살고 있는 곳과는 그렇게 멀지 않았고, 버스를 이용해서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거리였으므로 주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하와이안 풍의 멋진 카페 건물입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자 웨이팅이 15팀정도 있었는데요. 마침 배드민턴 도구를 들고 왔기에 근처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조금 치다가 입장했습니다! (휴대폰 라인으로 실시간으로 대기시간 등을 확인 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저희는 각각 음료 1잔씩과 음식 하나를 주문해서 같이 먹기로 했는데요. 평소 커피 원두를 사러 갈 때 가끔 보였던 하와이코나 커피가 있었어요. 저는 아이스 하와이코나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다양한 원두를 베이스로 한 커피들이 있었는데요, 역시 하와이안 레스토랑 답게 하와이안 커피류가 주를 이루었어요. 맛있게 마셨습니다.
가게 내부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활기찬 분위기와 다양한 데코과 식물들이 가게에 입장하고 주문을 한 음식이 나오기까지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안에는 다양한 굿즈들도 판매했는데요, 아기자기한 장난감부터 소스, 커피, 식재료 등 이것저것 많이 판매하고 있어 대기시간이나 식사가 끝난 뒤에 둘러보기에도 참 좋았습니다.
음식의 가격대는 대부분 1000~2000엔 정도로 형성되어 있었어요. 맛은 사진에서 예상되는 맛 그대로였네요! 참고로 저는 2층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식사를 하면서 1층을 둘러볼 수 있게끔 가운데가 뻥 뚫린 곳이었어요. 식사를 할 때에도 가게 내부를 둘러보기 좋았어요!
도쿄에 거주하고 계시거나, 아다치구에 오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코나스 커피를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요~! ^^
+ 추가로, 저도 이 글을 작성하면서 알게 된 사실. 사이타마 우라와, 치바 마쿠하리에도 코나스 커피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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