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공방 셋카 <かき氷工房 雪菓(せっか)>
도쿄 스가모에 위치한 빙수공방 셋카에 다녀왔습니다.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빙수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JR야마노테선을 타고 스가모 역에서 내려서 상점가를 지나 조금 걸으면 도착할 수 있어요! 포스팅 하단에 지도 첨부해 두었습니다 ^^
웨이팅이 3팀 정도 있었지만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가게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았는데요. 벽면에 수많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사인이 있었습니다. 가게 주인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듯 고양이 굿즈나 사인, 인테리어 등이 눈에 띄었어요.
가게는 6팀~8팀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듯 했어요. 혼자서 오신 분도 많았고, 테이블석도 있었네요. 혼자 가셔서 빙수를 드셔도 아무 문제 없을 듯 했어요!
이 어마어마한 비주얼이 보이시나요?! 저희는 귤 요구르트 빙수를 주문했어요! (1200엔)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요. 딸기빙수, 요거트빙수, 치즈가 들어간 빙수 등 맛있어 보이는 빙수가 많았어요.
다른 빙수카페와는 달리, 두 명이 방문해서 하나만 주문해도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예전에 다른 빙수가게에 방문했을 때에는, 1인당 메뉴를 하나씩은 주문해야 한다는 룰이 있어서 원치 않은 음료라도 주문해야 했었거든요.
두 명이서 먹기에 조금 부족한 듯 안 부족한 듯 딱 좋은 양이었어요! 맞은 편에 혼자 오신 남성 분께서는 하나를 다 드시고 또 하나를 시켜 드시더라구요. 단 것을 좋아하는 분이신 듯 했어요. 맛있는 음식을 혼자 먹으러 다니는 것도 참 좋은 취미인 것 같아요!
또 좋았던 점은, 빙수를 기다리는 시간동안 차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따뜻한 차를 마신 이후에 시원한 빙수를 먹으니 예상 외로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스가모는 사실 제가 도쿄에서 거주하면서 아직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곳이었는데요. 이번에 빙수공방 셋카를 방문하면서 우연히 스가모의 상점가를 걸을 수 있었어요.(스가모 지조도리 상점가) 사진을 찍는 것을 깜빡하였지만, 스가모는 일본의 전통 과자인 센베나 당고, 모찌 등을 길거리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저도 센베와 당고를 길거리에서 사먹었는데요. 너무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어 졌던 기억이 나네요. 나이대가 꽤 있으신 분들이 거리에 많았고 일본의 신사 등이 눈에 띄었습니다.
혹시 가족분들이랑 여행하시는 분이시라면 스가모의 상점가를 걸어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맛있는 일본의 간식을 사 드시는 것도 좋구요!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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