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시부야스카이를 방문하기 전에 들른 카페를 소개합니다. 시부야 스트리머 커피 컴퍼니(STREAMER COFFEE COMPANY) 입니다. 시부야스카이 또는 시부야 역으로부터 도보 약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부야의 스크램블거리 등 관광객들이 많은 곳과는 살짝 떨어져 있어요. 그래도 워낙 유명한 카페인듯 했어요. 저희는 조금 늦은 점심시간에 찾아가 웨이팅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보시다시피 가게 내부와 외부의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외국 관광객이나 일본 손님들이 모두 있었어요. 노트북으로 공부나 회의를 하시는 분도 있었고, 정말 자유로운 느낌의 카페였습니다. 그리고 시부야답게(?) 젊은 손님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카페라떼를 주문하면 라떼아트도 그려줍니다! 그 외 오레오 치즈 케이크와 슈가도넛도 맛있었어요. 영어로 주문해도 문제 없어 보였습니다. 일본 시부야에 위치한 카페이지만 마치 외국에 나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시부야 카페 추천 간단한 포스팅이었습니다. 2024년 1월 기준 리뷰가 1200개 이상 달려있네요. 역시 인기카페인 듯 합니다. 내부가 그렇게까지 넓진 않아 조금 시끄러운 느낌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친구나 연인끼리 가서 대화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카페였습니다. 여러분도 꼭 가보시길!
시부야의 유명한 팬케이크 가게를 찾았다. 오픈 시간에 거의 맞추어 갔는데도 45분 정도 기다린 끝에 들어갈 수 있었다! FLIPPER’S라는 가게. 가게의 외관도 아주 귀엽다. 대부분 인바운드 여행객들이었는데, 여행 와서 고향의 음식이 먹고 싶어졌던 걸까? 리뷰도 가격에 더보기…
키타센주 역에서 도보 20분정도 걸리는, 숨은 이자카야를 발견했다! 신선한 해산물과 술이 먹고 싶었는데, 정말 찾기 힘든 곳에 맛집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찾아가 본 곳. 아마 주민들은 잘 알고 있는 가게일수도? 가게이름은 さかなや 市場食堂(사카나야 이치바쇼쿠도우). 맛있었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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