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가이드
료고쿠, 도쿄에서 스모의 역사를 만나다
예스러운 강변 거리에서 전통공예와 스모 선수를 만나다 ‘스미다가와 강’ 옆에 위치한 ‘료고쿠’에는 전통공예품을 생산하는 작은 공방들과 덩치 큰 스모(일본의 씨름) 선수들의 훈련 거점인 ‘스모베야’가 있습니다. 스모는 일본 국기이며, 그 거점인 ‘료고쿠 국기관’은 료고쿠역 바로 옆에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1년에 세 번 료고쿠에서 개최되는 스모대회 시즌에 이곳을 방문하신다면, 휘날리는 깃발과 우렁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