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여행 3. 오사카 카이유칸(해유관)과 텐포잔 대관람차!

간사이 여행 세 번째 이야기 간사이를 대표하는 수족관, 카이유칸을 가다! 난바를 잠시 떠나 오사카 서쪽에 위치한 카이유칸으로 향했다 ! 크기가 어마어마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오후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겠다고 생각했다. 난바에서 지하철을 통해 편하게 이동 가능하다. 오사카는 버스나 지하철을 자주 갈아타지 않고도 어디든지 갈 수 있어서 참 편했다. 이후에 건너간 교토에서는 더보기…

글쓴이 jyon,

기타센주 숨은 카이센 이자카야, さかなや 市場食堂

키타센주 역에서 도보 20분정도 걸리는, 숨은 이자카야를 발견했다!  신선한 해산물과 술이 먹고 싶었는데, 정말 찾기 힘든 곳에 맛집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찾아가 본 곳. 아마 주민들은 잘 알고 있는 가게일수도? 가게이름은 さかなや 市場食堂(사카나야 이치바쇼쿠도우). 맛있었지만 저렴한 편은 아니므로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그렇게까지 추천하진 않는다. 다만 키타센주에서 싱싱한 해산물이 있는 이자카야를 찾기 더보기…

글쓴이 jyon,

아사쿠사에서 신선한 사시미를 맛보다! 이자카야 우오사이「海鮮旬菜の隠れ家 魚菜」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도쿄 여행으로 아사쿠사의 이자카야를 가게 되었다. 사시미가 먹고 싶다는 친구에게 어디를 가면 좋을까 고민하며 구글링하여 찾게 된 가게. 이자카야 우오사이를 소개하려고 한다. 관광객이 많은 아사쿠사라서 솔직히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웬걸, 로컬 느낌 물씬 나는 숨은 맛집을 찾아버린 느낌이다. 함께 간 친구 역시 다른 가게에는 관광객이 많아 더보기…

글쓴이 j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