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을 다녀오다 두 번째 이야기 : 후지산을 정복하다! 후지산 요시다루트 고고메 ~ 정상까지

드디어 기다리던 등반 당일. 전날 한 잔만 하고 잔다는 것이 맥주에 하이볼에 안주까지 야무지게 섭취한 우리는 5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고 얼른 나갈 준비를 해야 했다.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숙취도 불편함도 없이 좋은 컨디션으로 출발할 수 있었다! 가와구치코 역에서 후지산 요시다루트 고고메까지 운행하는 고속버스는 매일 한 더보기…

글쓴이 j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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