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신라면과 불닭볶음면을 대량으로 구매한 건에 대하여

일본에서의 생활을 시작한 지 앞으로 두 달 뒤면 2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업무와 함께 이직과 이사를 한 차례씩 겪으며 현지 생활에도 꽤 적응이 되었고, 평소 직장에서의 말투나 행동도 현지화 되어 이제는 툭 치면 일본어가 튀어나올 정도입니다. 조금 과장하면 한국어 단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았던 경험도 현재진행형으로 겪고 있어요. 일본에 오래 거주하신 더보기…

글쓴이 j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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