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는 요요기의 우동 맛집으로 유명한 신보리우동「新堀うどん」에 다녀왔습니다. 10월 중순에는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 따뜻한 우동 국물이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저희는 오후 1시반 정도에 가게 앞에 도착하였는데요. 앞에 7팀 정도 웨이팅이 있어서 30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려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점원분께서 메뉴를 나눠주셔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보고 주문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가 보이는 신보리우동 가게입구입니다.
웨이팅이 꽤 있었습니다. 안전하게 인도에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우동 전문점답게 메뉴 종류도 굉장히 다양했는데요. 그래서 무엇을 먹을 지 선택하는 데도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따뜻한 우동국물과 함께 제공되는 카케우동과 차가운 츠유와 면이 제공되는 붓카케우동으로 크게 나뉘어져 있었는데요. 저는 따뜻한 우동국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카케우동을, 여자친구는 붓카케우동을 주문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른 가게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버섯튀김 카케우동을 주문했는데요. 배가 많이 고팠기에 면은 오오모리로 곱배기 주문하였습니다. 또한 반숙계란튀김도 주문하였답니다.
신보리우동의 4가지 타테(갓~한) : 1. 갓 뽑은 면을 2. 갓 잘라내어 3. 갓 삶아낸 4. 갓 튀겨낸.
다양한 카케우동(국물우동)
따뜻하게도 차갑게도 제공되는 우동들
오오모리(곱배기)로 주문. 보기보다 양이 꽤 많았습니다.
겉바속촉 버섯튀김. 우동과 잘 어울렸습니다.
미역과 같은 다양한 토핑 추가도 가능합니다.
보기보다 양이 많아서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카운터 석의 경우, 바로 앞에서 조리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도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가게 내부와 더불어 조리과정도 위생이 깔끔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우동반죽을 눈앞에서 수타로 뽑아내는 장면을 볼 수가 있어서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우동 국물은 삼삼하게 자극적이지 않아 딱 좋았습니다. 우동 면의 경우 갓 뽑아낸 면을 바로 삶아내어 생밀가루의 맛이 아주 없진 않았기에 살짝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기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웨이팅이 있었기에 천천히 여유롭게 먹기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영업시간 점심 11:30 ~ 15:30(마지막주문) 저녁 17:30~21:30(마지막주문)
JR요요기 역에서 도보 10분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요요기역 근처에는 다른 상점들이나 카페들도 다수 위치하고 있으므로, 식사 후에 살짝 주위를 걸어보시고 근처 요요기 공원에도 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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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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